" 근심해서 근심이 사라지면 근심할 일이 없다는 문구가 있어요. 근심해서 근심이 사라지지 않아요. 우리 대부분의 사고는 염려예요. 몸은 여기 있고 정신이 어디에 가 있다는 헬라어예요. 그럼 염려하지 마라.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쉽게 말해서 네 몸이 있는 곳에 네 생각이 있어라. 근데 언제 그렇게 되냐? 좋을 때 그렇게 돼요. 이 사람하고 만났는데 좋을 때, 이 일을 했는데 좋을 때, 그때 인간은 몸이 있는 곳에 정신도 있어요. 그거를 찾아내는 게 여행의 백미고 여행은 그리스나 로마나 어디 스페인에 가는 그게 여행이 아니라 내가 언제 그런 상태(몸과 정신이 한 곳에 있을 때)에 이르는 지를 찾아내는 그 경험이에요. 그러니 여러분 우리가 그 숨을 쉬는 곳을 찾아내면 좋겠어요." - 김창욱TV Short 영상 중에서 발췌
Short를 보던 중 마음에 확 와닿아버렸네요. 혹시 근심이 있지 않나요? 그런데 근심해서 근심이 사라지던가요?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, 정말 정신과 제 몸은 그 사람과 같이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,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, 모든 생각과 집중이 그 일에 매달리게 되죠. 지금 하고 있는 걱정과 근심이 있다면 영상을 한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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